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론토 블루제이스/역사 (문단 편집) === 2012 시즌 === 오프시즌엔 [[다르빗슈 유]]의 포스팅에 참전하여 거액을 베팅했다는 루머가 미국/일본 언론에서 줄줄이 이어지며 [[로이 할러데이]]의 후계자를 고대해온 팬들을 설레게 했지만 정작 다르빗슈의 포스팅에서 승리한 팀은 5170만불을 지른 [[텍사스 레인저스]]로 드러났다. 2012년에도 변화가 없었다. 꾸준한 공갈포 타선, [[시망]]한 투수진. 타선은 한방이 있지만 정교함은 떨어진다. 홈런포로 나갈거면 뉴욕 양키스처럼 팀홈런이 200개를 넘거나 아니면 출루율이라도 좋아야 점수를 낼 수 있는데 둘 다 아니다. 그렇다고 단타를 잘 치는 똑딱이도 아니고 역시나 타율 3할 타자는 1명도 없다. [[호세 바티스타]]가 부상으로 시즌 절반 정도를 빠진 타격이 컸다. 대신 [[에드윈 엔카나시온]]이 폭발하며 타율 .280, 홈런 42개, 타점 110타점, 도루 13개, 출루율 .384, 장타율 .557이라는 끝내주는 성적을 거두며 타선을 이끌었다. 타선이 못하면 투수진이라도 잘해야 하는데, 선발과 불펜 가릴 것 없이 모두 망했다. [[리키 로메로]]는 181이닝 등판에 9승 14패, 평균자책점 5.77 (볼넷 105개)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며 [[해외야구 갤러리|해야갤]]에서 선정하는 2012년 아메리칸리그 [[사이 역 상|사이역 위너]]가 되었다. 헨더슨 알바레즈도 당초 해야갤 많은 유저들이 신인왕 후보로 꼽던 것[* 그러나 2011년에 신인 서비스타임 기준을 초과했기에 2012년 신인왕 자격은 없었다.]과 전혀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며 똥망했고, 브랜든 모로는 잘 던졌으나 6월과 7월을 날려먹었다. 그 외에는 빈 자리만 채우는 식이었고 효과도 없었다. 불펜에서는 마무리 대런 올리버와 케이시 젠슨만 살아남았다. [[카를로스 비야누에바]]는 선발과 불펜 겸업을 하다가 신나게 얻어터졌고, 제이슨 프레이저와 프란시스코 코데로는 견적이 안 나왔다. 선발로 나와서 먼지나게 얻어맞은 브렛 세실은 불펜으로 내려가도 얻어맞는 모습은 어디 가질 않았다. 이렇다보니 [[보스턴 레드삭스]]와 지구 탈꼴찌 경쟁을 벌였다. 그나마 [[호세 바티스타]]가 시즌 절반 정도를 빠졌어도 타율 .241, 홈런 27개, 타점 65점, 출루율 .358, 장타율 .527이라는 성적을 거두어 (대신 타율은 하락했다) 건재하고, 홈런왕 레이스를 벌이는 [[에드윈 엔카나시온]]을 3년 $29M으로 싸게 묶은 것에 위안을 삼을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